김건모 불기소처분

김건모 불기소처분

경찰이 가수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 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수사를 맡은 서울 강남경찰서 경제범죄수사2과는

 “김건모가 무고라고 주장한 부분에서 특별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며 “성폭행 혐의 수사를 

마친 여성청소년과의 수사 자료와 김건모 측이 제출한

 반박증거, A 씨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이 같이 판단했습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12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며 

당시 김건모의 인상착의와 행동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가세연> 진행자 강용석 변호사는 A 씨를 대신해

 김건모를 강간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김건모 측 법률대리인은 A 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인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 했습니다.

 

경찰의 결정에 대해 김건모 측은 “경찰이 성폭행 혐의에 

기소 의견을 냈으니 무고죄에 불기소 의견을 

낼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는

 바뀔 수 있습니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한편 지난 3월 경찰은 A 씨가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는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김건모가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입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모는 지난해 10월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혼인 소식을 전하면서 늦깎이 새신랑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혼인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성폭행 피의자가 되면서 불명예를 떠안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8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지만 지금까지 혼인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건모의 장인인 작곡가 장욱조 씨는 지난 1월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딸은 벌써 (신혼집에) 들어갔습니다. 

식만 안 올렸지 같이 산다”며 딸의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가수 김건모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ㄱ씨에 대해 무고죄로 맞고소를 진행했지만 

경찰 측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측은 8일 김건모에게 무고죄로 고소를 당한 ㄱ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김건모의 경찰 수사 내역을 보고 판단했으며 무고로

 볼 만한 증거가 불충분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김건모의 성폭행 폭로 스캔들은 지난 12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 측은 김건모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룸살롱에서 접대부로 

일한 여성 ㄱ씨를 성폭행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ㄱ씨는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김건모 측은 성폭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ㄱ씨를

 명예훼손 혐의와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당시 김건모는 13세 연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혼인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스캔들을 맞이해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김건모는 지난 1월 경찰조사에 응해 12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조사에서 룸살롱에 간 사실은 인정했으나 

성폭행 의또한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34

또 김건모 측은 룸살롱에 방문한 당일에 결제한 카드 이용 

내역을 증거로 제출하면서 "술 마시는 내내 매니저와 함께 있었습니다"며 

"여성 도우미와 단둘이 술을 마시려면 이보다 

더 큰 가격을 내야 합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측은 조사내용을 토대로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이 과정에서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두 차례 반려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당시 검찰 측은 경찰에 수차례 증거를 위한 보완 조사를 지시했으나, 

경찰 측은 이대로 문제 없다고 하다며 

기소의견 송치를 고집했습니다.

결국 세 번째에는 검찰 측이 경찰의 기소의견을 받아들였지만, 

검찰 조사에서는 새롭게 결론이 나올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 김건모는 지난 4월에는 ㄱ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을 취하했지만 취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수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경찰이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ㄱ씨를 불기소 의견을 달아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고 합니다.

ㄱ씨는 지난해 12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김씨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고 주장한 뒤 

그달 9일 김씨를 고소했습니다.

이에 김건모는 ㄱ씨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했습니다.

경찰은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 수사 자료를 토대로 

판단했습니다"라며 "김건모가 무고라고 주장한 부분에서

 별다른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불기소 의견을 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3월 김건모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