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법적대응 정리
가수 양준일이 허위사실을 계속적으로 유포하는
이들에 대해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양준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6일 오후 팬카페를 통해 "요즘 양준일 씨에 대한
허위사실이 악의적인 의도로 유포되고 있습니다."면서
"양준일의 인격과 살아온 삶까지 파괴하려는
악의적 행위가 도를 넘어섰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양준일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관심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생각해 법적 조치를 하지 않을수
있다는 방침이었습니다.
송 변호사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자유가 있지만
그 표현의 자유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인격 살인 행위를
할 권리를 포함하진 않을수 있습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준일 측 변호사는 "법률대리인이 공식적으로 공지했음에도
계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양준일은 가수 활동을 한 지 20년 만인 올초
유튜브를 통해 활동 모습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JTBC '슈가맨3'에 소환됐습니다. 미국에서 거주하던
양준일은 고국으로 돌아와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가수 양준일이 온라인에 퍼진 루머와 악플에 법적 대응합니다.
양준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지난 6일 오후 팬카페에 "요즘 양준일 씨에 대해
허위사실이 악의적인 의도로 유포돼 양준일 씨와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첨에는 양준일 씨에 대한 관심에서 빚어진 악의 없는 행동이고,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생각에,
굳이 법적인 조치를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면서도
"그러나 양준일 씨 개인의 존재와 인격 그리해
살아온 삶까지 파괴하려는 악의적인 행위가
도를 지나치입니다"고 판단했습니다.
송 변호사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자유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표현의 자유가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유포할 권리까지 포함하지는 않을수 있습니다.
허위 사실의 유포는 인격살인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식적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어 선량한 다수를 보호함을 공지했음에도,
계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계속 유포하는 행위는 악의적인
의도라고 추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양준일은 1991년 당시로는 이례적인 장르인 뉴잭스윙풍
'리베카' 로 데뷔했습니다.
'가나다라마바사'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는 평을 들으며 장기간 가수 활동을 쉬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유튜브 예전 영상에서 '탑골 지디(GD)'로 불리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같은 해 12월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3'를 통해 재조명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요번해 초 미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귀국, 자서전을
출간하고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일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재혼설이
퍼지면서 각종 루머, 악플에 시
달리고 있습니다.
각종 거짓말 논란에 휘말린 양준일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양준일이 전부인,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의혹에 대
해 어떠한 말을 남기게 될지 주목됩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양준일은 "유명세는 유명해지면
내야 하는 세금"이라며 입을 엽니다.
이날 '비디오스타' 양준일은 "나는 기꺼이 (유명세를)
낼 수 있지만 내 주위 사람들까지 낼 필요는 없다고 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루머에 대해 몸소적으로 언급합니다.
또한 양준일이 아내와 아들 등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싫어했던 이유도 설명됩니다.
예고편 등이 공개된 이후 제일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양준일의 '거짓말 논란'이라고 합니다.
양준일은 과거 혼인을 했고, 전부인과 혼인 당시 딸을 낳았으며
그 딸이 지금 고등학생이라는 루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남달리 양준일의 거짓말 논란은 극우 보수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더욱 논란이 가중됐습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양준일은 특별한 입장을 밝혀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양준일의 법률대리인은
금일(7일) 오전 팬카페를 통해 각종 루머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양준일 측은 "허위사실 유포는 인격살인 행위"라고 강조하고
"또다시 악의적인 의도로 가수 양준일 씨를 음해하려는
시도에 대해는 수 없이 많은 약자를 대신해 팬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합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팬카페를 통해 양준일의 법적 대응이 알려지며
'비디오스타'를 통해 그가 전할 메시지도 가늠되고 있습니다.
양준일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어떠한 입장을
전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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