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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슈

신현준 매니저 폭행

신현준 매니저 폭행



배우 신현준이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1년 전 매니저 폭행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9월 당시 매니저 장모씨는 한 주점 계단에서

 신현준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장씨는 신현준과 5년간 

일했던 매니저였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신현준은 소속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의 뜻을 밝혔고, 

장씨는 신현준이 때린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했다며 

고소를 취하해 수사가 종결됐었습니다. 





그러나 11년이 지난 금일(9일) 13년간 함께 일했던 

김모 대표가 갑질을 주장해 또다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신현준이 7~8년간 매니저 20명을 교체했습니다. 

또 '무능병 있냐' '문둥이'라는 등 폭언도 일삼았다"면서

 신현준이 보낸 욕설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현준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 안부를 하루 보고하라고 주문했고, 

개인 심부름까지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갑질 논란이 거세지자 신현준 측은 "전 대표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합니다. 지금 공식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신현준의 매니저가 갑질을 폭로한 가운데, 신현준 

역시 이를 반박하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현준의 전 매니저인 김모 대표는 9일 스포츠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신현준과 13년간 함께 일을 했지만 

계속되는 갑질에 죽음까지 

생각했다며 폭로에 나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 대표는 1994년 신현준과 동무로

 인연을 맺게 이후 배우의 제안으로 매니저 일을 하게 됐습니다. 

1995년부터 함께 일한 그는 최초 2년간 60만원을

 월급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또 김 대표는 7~8년 간 매니저 20명을 교체해줬다며

 “(신현준의)만족을 위해 자주 매니저를 바꿔줬지만 그만두기 일쑤였

습니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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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친모가 심부름 물론 하루 보고까지 요청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 대표는

 ”한 때 계약서를 요청하기도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긴 시간 동안 월급은 없었고 구두로 약속한

 10분의 1 수익 배분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신현준과 일하면서 얻은 순수한 수익은 

1억 원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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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신현준과 과거 일했다는 또 다른 매니저도 

“나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0년대 초 신현준과 함께 일을 했다는

 ㄱ씨는 스포츠경향에 “신현준 매니저로 기업에 

입사 당시 (김 대표가 제기한 논란에 대해) 진즉에 매니저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퍼져있던 사실”이라면서 

“나도 신현준과 근무하고 비슷한 일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갑질 폭로에 신현준 측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현준 측은 “(신현준이)큰 충격을 받았습니다”며

 “수년간 함께 한 두 사람 간에 갈등이 왜 없고,

 서운한 점이 왜 없었겠습니까”라며

 “풀지 못한 응어리나 불만이 있었다면 몸소 만나서 

대화를 가질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무살 때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 동무였다고 합니다. 

남자동무들 간에 얼마나 격식없이 지냈겠습니까. 

‘이 자식아’ 같은 호칭은 허물없이 자연스러웠고, 

그 동무도 역시 그렇게 대했습니다”며

 “또 동무 사이라 서로의 어머니께도 자주 인사드렸고, 

김 대표 가족 중 아픈 분을 위해 개별적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매니저가 20여명 바뀌었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지금 같이 생활하는 코디, 메이크업, 등 스텝들은 

모두 10년 이상 변함없이 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소중한 동료”라고 반박했습니다.





배우 신현준이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현준의 전 매니저인 김모 대표는 9일 

인터뷰를 통해 신현준과 13년간 함께 일을 했지만

 계속되는 갑질에 죽음까지 생각했다며 폭로에 

나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가운데 신현준과 과거 일했다는 또 다른 매니저도

 “나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0년대 초 신현준과 함께 일을 했다는 ㄱ씨는

 스포츠경향에 “신현준 매니저로 기업에 입사 

당시 (김 대표가 제기한 논란에 대해) 진즉에 매니저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퍼져있던 사실”이라면서 

“나도 신현준과 근무하고 비슷한 일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현준과 김 전 대표는 지난 25년간 

막역했던 동무 사이였다”면서 

“김 전 대표가 주장한 사실이 거의 맞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또 “매니저 일을 시작했을 때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았고 

4대보험도 제공되지 않는 등 처우가 엄청 열악했습니다”며 

김 대표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전 매니저의 갑질 폭로에 신현준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였습니다.







이어 “‘이 자식아’ 같은 호칭은 허물없이 자연스러웠고

 그 동무도 역시 그렇게 대했습니다”며

 “또 동무 사이라 서로의 어머니께도 자주 인사드렸고, 

김 대표 가족 중 아픈 분을 위해 개별적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고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김씨와 신현준의 관계를 오랫동안 

지켜본 이관용 HJ필름 현 대표는 스포츠조선에 

“전 매니저 주장은 다 거짓”이라며 

“김 대표는 13년이 아니라 8~9년간 일했고 신현준과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낸지 6~7년이 넘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게 

당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갑자기 이제와서야 이런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다. 그분에게 사기를 피해를 봤다는 

업계 관계자가 한 두명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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